영광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정기철)는 지난 2일 자활기업·자활근로․사회서비스 참여주민과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팀별 2018년의 계획과 각오를 다지는 시무식에서 “신나게, 멋있게, 힘차게, 파이팅!” 구호와 함께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.

이날 참여주민들은 “건강을 챙기는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목적의식과 열정의 미덕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기뻐함의 미덕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서로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자”는 덕담을 주고받았다.

정기철 센터장은 “새해를 맞아 각자 계획한 새로운 다짐이 작심삼일을 넘기지 않기 위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하여야 한다”며 “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 한 해를 보내도록 서로 노력하자”고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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